한국피에스아이넷, 대고객 서비스 대폭 강화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ISP업체인 한국피에스아이넷(구 아이네트, http://www.kr.psi.net)이 장애처리 프로세스의 시스템화 및 일대일 고객 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피에스아이넷에 따르면 장애처리 프로세스의 시스템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장애감지프로그램인 `psi-watch''를 전 직원 PC에 설치, 원도우상에서 실시간으로 고객회선의 장애현황을 감지해 이를 해당부서에 신속하게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장애현황을 해당 고객에게 5분내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시스템, 전화예약시상담원과 바로 연결되는 Auto calling시스템 등 전화를 통한 고객응대 시스템을 개선해 고객이 갑작스런 장애에도 침착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피에스아이넷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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