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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은 재미있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65호 15면

김영원의 ‘shadow of shadow(l ayi ng on the sea)’(2006). pai nti ng on bronze

우리 시대 조각의 흐름을 짚어보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가 두 번째 행사를 연다. ‘조각은 재미있다’를 올해의 주제로 내세웠다는 김영원(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
대회장은 “관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전시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중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의 조각가 120명의 작품 700여 점을 볼 수 있다. 평면과 입체의 경계를 넘어선 ‘2.5차원’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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