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16일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0.5%가 늘어난 3천6백74만석(5천2백91t)으로 확정됐다" 고 발표했다.
단위면적당(10a)생산량도 4백97㎏으로 지난해보다 2㎏늘어났다.
이같은 생산량은 최근 5년간 평년치를 조금 웃도는 것으로, 내년도 쌀 수요량(3천5백만석 예상)을 안정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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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16일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0.5%가 늘어난 3천6백74만석(5천2백91t)으로 확정됐다" 고 발표했다.
단위면적당(10a)생산량도 4백97㎏으로 지난해보다 2㎏늘어났다.
이같은 생산량은 최근 5년간 평년치를 조금 웃도는 것으로, 내년도 쌀 수요량(3천5백만석 예상)을 안정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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