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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닷컴들, 오프라인 사업 본격 진출

중앙일보

입력

네띠앙, 네이버, 라이코스 코리아, 마이클럽, 세이클럽, 하늘사랑 등 여섯개 닷컴 업체 대표이사가 모여 iW(주) C&S (대표이사 황용철)와 함께 iWWW 런칭 조인식을 14일 체결하였다.

(주) C&S 는 닷컴 기업중 평균 가입자 수가 400만명 이상이 되며 현재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6개 대표 닷컴기업과 공동사업을 계획, 1년여간의 기획, 준비단계를 거쳤다. 특히, 이미 상당히 높은 온라인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6개 기업의 인지도와 (주) C&S 의 제품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브랜드 런칭에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월 20일, 아셈(코엑스몰) 메가웹에 안테나 샵을 오픈하는 iwww(internet world wide web) 브랜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개념을 표방하고 있다.즉, 이제는 네티즌들이 온라인에서 뿐만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함께 입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iwww(internet world wide web)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시작하는 이 사업은 사이트의 성격과 컨셉, 주 이용고객을 리서치하여 ‘진정한 네티즌으로의 방향 제시’라는 슬로건 아래 의류, 모자, 가방, 14k금, 은 악세사리, 문구 제품을 출시를 한다.

특히,6개 사이트의 특징과 컨셉을 담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면, 사이트의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상품 판매를 추구하고 있다.

(주)C&S의 황용철 대표이사는 “철저한 시장 조사와 네티즌 리서치를 통해 선별된 국내 최고의 닷컴 기업들과 제품력에서 인정을 받은 인류 제조업체들과의 공동사업으로 브랜드 런칭을 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의류 브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다" 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iwww는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면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였다.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면서 고객만족 서비스 마케팅이라는 방향을 제시하여 의류 브랜드에서 간과 할 수 있는 소비자 만족을 가장 중요시 여겨 전 직원 서비스 위탁교육 등을 실시한다.

올해 12월 20일 아셈(코엑스 몰) 메가웹에 오픈을 하는 iwww는 아셈점을 시작으로 2001년 3월까지 직영 대리점을 20개 매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주)스프리스의 전국 75개 매장을 통해서도 같이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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