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울산 ‘강동 돌미역’ 등 상표 등록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울산 ‘강동 돌미역’ 등 상표 등록

궁중 진상품이었던 울산 북구 자연산미역인 ‘강동 돌미역’과 ‘울주 미나리’가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한다. 울산상공회의소는 5000여 만원을 들여 북구 강동의 8개 돌미역 어촌계와 울주군 5개의 미나리 작목반에 각각 법인을 구성한 뒤 지리적표시제 등록 작업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8월까지 상표 디자인과 출원을 마칠 계획이다.

부산 영락공원 운영시간 연장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영락공원의 화장 시작 시각을 30일부터 오전 8시에서 7시로 1시간 앞당긴다. 부산의 화장률은 83.5%로 전국 평균 67.5%을 훌쩍 뛰어넘어 예약이 밀리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화장 예약은 ‘e하늘 장사종합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이용하면 된다.

울산시 공직비리 익명신고 구축

울산시는 공무원들의 비리를 망설임 없이 신고할 수 있는 공직비리 익명 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헬프라인은 울산시 홈페이지(ulsan.go.kr) ‘공직비리신고’ 배너를 클릭하면 곧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신고대상은 공무원의 금품 및 향응수수, 부당한 이권개입, 특혜 제공, 압력행사 등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