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북구 등 22만 가구에 대한 급수가 28일 오전 7시부터 29일 오후 9시까지 38시간 중단된다.
대상 지역은 수영구.북구,남구 용호동, 용당동, 문현3동, 대연 1.2.3동 일부, 대연 4.5.6동, 우암 1.2동 일부, 동래구 온천동, 명륜동, 사직동, 복산동.수민동, 안락1.2동 일부, 연제구 연산 8.9동, 거제 1.2동, 연산 1.3.6동 일부, 해운대구 우동, 중동, 좌동, 재송1동 일부, 금정구 장전 1.2.3동, 구서2동, 남산동, 청룡동 일부지역 등이다.
부산상수사업본부는 화명정수장 시설물 공사로 11월 3일부터 12월 12일까지 화명정수장 정수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오전 7시~오후 7시 시내 일부 고지대에 급수불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