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현대 음성씨름 단체전 패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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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음성씨름 단체전 패권

현대가 19일 음성체육관에서 벌어진 음성장사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동해대회 우승팀 신창을 5 - 2로 꺾고 장흥.거창대회에 이어 올해 세번째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현대는 준결승에서 라이벌 LG를 5-4로 따돌렸다.

*** SK 코칭스태프 6명 영입

프로야구 SK는 19일 이충순(54) 전 쌍방울 2군 감독, 백기성(51) 전 두산 코치와 양승관(41).최계훈(39) 전 현대 코치, 올시즌과 지난 시즌 은퇴한 김성래(39).성준(38) 등 6명을 코칭스태프로 영입키로 했다. 현 김준환 수석 코치, 함학수.박상열.김성현.박철우 코치와는 내년 재계약을 포기한다.

한편 SK선수단 50여명은 다음달 1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븐포트에서 한달동안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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