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구촌 최장거리의 랠리, 다큐멘터리 ‘부서진 나침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주)랠리버튼(대표 정재근)은 2011년도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아이디어 상업화지원을 받아 몽골랠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부서진 나침반-몽골랠리 그 40일 간의 이야기>를 제작하였다. 몽골랠리는 영국 런던을 출발해 유럽과 중앙아시아 20여개의 나라를 거쳐 몽골 올란바토르까지 15,000km를 거리를 이동하는 지구촌 최장거리의 랠리이다. 참가차량은 소형차량만 가능하고 완주 후에는 차량의 자발적 기부가 이루어지는 순수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다. 영국에서 몽골까지의 세계에서 가장 긴 코스의 자동차랠리대회와 한국인 참가팀 ‘팀 랠리버튼’ (정재근, 박형우, 임호경, 윤혜렴)의 모험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부서진 나침반>은 올 연말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팀 랠리버튼이 참가하였던 몽골랠리의 플랫폼을 한국화하여 국내에서의 도보, 자전거, 자동차의 복합랠리인 <코리아 피스 랠리>를 기획중이며 이번년도 8월에 국내 대학생들과 국내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첫 대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 코리아 피스랠리는 대한민국을 외국인에게 널리 알리고 국내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다. 속도를 추구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 랠리로 도전정신과 기부를 바탕으로 환경과 소외계층을 동시에 생각하는 기부 랠리이다. 코리아피스랠리 홈페이지(www.koreapeacerally.com)는 3월 중순 오픈예정이며 대회형식에 대해서는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주)랠리버튼은 챌린지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제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횡단을 시도했던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의 도전을 소재로 하는 <제임스 후퍼의 pole to>이라는 작품도 제작중이다. 문의 koreapeacerally@gmai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