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거나 … 터프하거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월의 마지막 날. 3월을 앞두고 새 학기 준비가 한창이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과 함께 새로운 학교로 진학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갖는 시기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도 분주하고 설레지만, 지켜보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자녀 혹은 사랑하는 이의 출발을 기념하는 뜻깊은 선물을 준비한다면, 더욱 힘이 나지 않을까. 시계는 졸업?입학은 물론 취업 선물로 인기가 있다. 오래 간직할 수 있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의미가 있어 더욱 인기다.

ck 워치 매스큘린, 액센트
ck 워치에서 봄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 먼저 모던하고 현대적인 뉴요커 브랜드 ck Calvin과 오랜 전통의 스와치 그룹이 만나 탄생한 ck 매스큘린은 현대적인 디자인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워치다. 폴리싱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레더 스트랩으로 선보이며, 심플한 젠트 스타일과 매니시한 크로노그래프 스타일을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시계는 남성들을 위한 시계다.

여성들을 위한 시계로는 빛과 어둠에서 영감을 받은 ck 액센트를 추천한다. 매끄러운 라인의 케이스에 스티치 장식을 배제한 크로커타일 프린트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세련미를 더해 준다. ck 로고만으로 장식된 미니멀한 다이얼에 스몰 세컨즈 핸즈를 넣어 에지를 더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두 가지로 선보이며, 남성 제품도 같은 출시되어 커플 워치로도 매치할 수 있다.

루미녹스 3152 Steel Colormark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루미녹스 3152 Steel Colormark는 미 해군 특수부대의 야간 작전수행을 통해 그 진가를 인정 받은 시계로 강화 유리섬유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해 견고하다. 200m 방수기능은 물론 루미녹스 발광 테크놀로지의 야광은 밝은 빛을 25년간 유지한다. 케이스 내부는 정교한 스위스 멀티주얼 쿼츠 무브먼트가 자리 잡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