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페이지, 호주 사이버무역 시장 진출

중앙일보

입력

사이버무역 사이트인 티페이지(Tpage, 대표 심은섭)는 호주 사이버 무역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티페이지는 이를 위해 호주의 로이스트비드社 및 말레이시아의 이실링코社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콘텐츠, 운영기술 및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호주 및 아시아 e-마켓플레이스 시장에도 공동 진출을 모색하기로 했다.

티페이지는 영어(http://www.Tpage.com)를 비롯해
중국어(http://www.cn.Tpage.com),
한국어(http://www.Tpage.co.kr),
스페인어(http://www.es.Tpage.com),
프랑스어(http://www.fr.Tpage.com),
독일어(http://www.de.Tpage.com),
일본어(http://www.jp.Tpage.com),
포르투갈어(http://www.br.Tpage.com) 등 8개국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현재 125만개 기업이 등록돼 제품을 사고 파는 대표적인 무역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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