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은평 기자촌 ‘디자인 자유구역’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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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 은평구 기자촌(9만502㎡) 일대가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미래형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특별건축구역은 건축법·주택법상 높이 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거나 완화된 ‘디자인 자유구역’이다. 시는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현상 공모할 예정이다. 사업은 SH공사가 토지를 소유하고 주민에게 건축물을 임대·분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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