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창업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디어창업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창의성 교육과 아이디어거래를 중개하는 아이디어트레이드(www.ideatrade.co.kr)에서는 창의성과 발명을 창업에 융합하여 아이디어창업교육사이트인 ‘아이디어창업넷(www.ideachangup.net)’을 오픈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디어트레이드에서 운영하는 아이디어창업교육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하여 예비창업자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개척 또는 틈새시장을 발굴하여 누구나 아이디어로 성공할 수 있는 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아이디어창업넷에서 서비스하는 교육컨텐츠는 크게 창의발명교육과 아이디어창업교육으로 나눠진다. 창의발명 교육은 창의적 사고를 중심으로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 독창적인 아이디어 발상, 아이디어 평가 등을 배운다. 아이디어창업교육은 창의적 아이디어발굴과 지식재산권의 취득과 활용,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작성과 사업실행을 배울 수 있다. 급변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창의적인 인재를 선호하지만 기존 교육과정에서 창의성 교육과정이 없어서 평소에 창의력을 개발하기가 어려웠다. 또한, 실업과 경제불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체계적인 창업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중소기업청 및 산하기관인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원 등에서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한 해에 수백 명 이상의 경쟁력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 있다. 최근 1인창조기업과 청년창업지원(만 39세 이하) 등 더욱 다양한 창업지원제도가 신설되면서 어느 때 보다 창업하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최근 산업계의 동향을 보면, 삼성과 애플의 특허소송, 특허괴물의 등장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자 아이디어트레이드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치있는 지식재산권화하여 창업하는 것을 ‘아이디어창업’으로 정의하고 아이디어창업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이디어창업은 독창적인 아이템을 통해 초기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창업의 위험을 낮추고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아이디어트레이드에서는 밝혔다. 박준석 아이디어트레이드 대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누구나 아이디어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상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며 "아이디어창업 성공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한국 사회에 새로운 도전문화를 만들고 많은 청년들이 더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아이디어트레이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시 접수하여 분기별로 거래하는 아이디어거래사이트를 통해 1인창조기업 양성에 힘을 쏟고 우수한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1인 1특허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열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