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연(대우중공업)이 제55회 전한국테니스대회정상에 올랐다.
최주연은 6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최진영(명지대)을 2-0(6-2 6-3)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남자부 복식 결승에서는 방현철-임성호(구미시청)조가 정희성-정희석(충남도청)조에 3-2(7-6 0-6 4-6 6-1 6-2)로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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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대우중공업)이 제55회 전한국테니스대회정상에 올랐다.
최주연은 6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최진영(명지대)을 2-0(6-2 6-3)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남자부 복식 결승에서는 방현철-임성호(구미시청)조가 정희성-정희석(충남도청)조에 3-2(7-6 0-6 4-6 6-1 6-2)로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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