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킬러콘텐츠 ‘올챙이송’ 세계를 넘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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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브레인 서바이벌’ 을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 우리나라 동요 역사상 최초로 ‘국민동요’라는 타이틀을 얻은 ‘올챙이송’이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 로 재탄생된다.

‘올챙이송’의 저작권자가 직접 설립한 ㈜힘컨텐츠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노래하는 올챙이 올비의 대모험 앱북>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 ‘올비’와 그 친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하는 올챙이 올비의 대모험>은 ‘올챙이송’의 주인공 ‘올비’의 신비한 탄생을 다룬 유아용 앱북으로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최고점수를 받을 만큼 그 우수성이 입증된 콘텐츠이다. 뿐만 아니라, 출시도 되기 전에 EBS와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관련 업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킨 콘텐츠이기도 하다.

앱북을 원작으로 하여 동일한 제목으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3D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가족간의 따뜻한 이야기를 글로벌 감각에 맞추어 선 보이는 기대작이다. 영유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결합으로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한 올챙이’ 올비’
또한, <노래하는 올챙이 올비의 대모험>은 킬러콘텐츠의 요소를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중성이 이미 확보된 동요에 새로운 캐릭터의 결합, 그리고 유아 및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탄탄한 스토리의 구성은 기존의 유아 콘텐츠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독특한 구성이다.

자그마한 몸과 상대적으로 큰 머리, 짧은 팔 다리는 아이들 몸의 비율과 흡사해, ‘올비’를 보면서 아이들은 마치 자신의 모습인 듯 친숙함을 느끼고, 감정이입도 쉽게 된다. 또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갓난아기 때부터 음악이 나오면 들썩들썩 춤추는 것처럼, 음악이 흐르면 꼬리부터 흔들며 춤추고 노래하는 ‘올비’를 통해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며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다.

어린이 한류를 목표로 세계시장까지!
한류가 드라마와 음악에서 시작된 것처럼, 뮤지컬 앱북 <노래하는 올챙이 올비의 대모험>은 음악과 스토리를 절묘하게 결합함으로써 어린이 한류 진출을 목표로 한다. 기획, 제작, 마케팅 각 분야의 최고 인재들이 구성된 제작팀은 춤 추고 노래하는 캐릭터 ‘올비’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이 같은 정서를 느끼고 같은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노래하는 올챙이 올비의 대모험>은 앞으로 어린이 한류의 선두주자가 됨으로써 대한민국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야심 찬 각오를 다지고 있다. ㈜힘컨텐츠는 ‘어린이 한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영어권 앱북 출시를 추진 중이다.

특히 <노래하는 올챙이 올비의 대모험>은 동요를 원소스로 하여 스토리, 캐릭터,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사업모델이 확장되는 OSMU(원소스 멀티유즈) 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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