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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형 동화 ‘내 친구 용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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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형 동화
동화작가 울지 않는 소년과 인기 네이버 웹툰 작가 제나가 만나 동화의 형식과 만화구성으로 각 장르의 장점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볼 수 있는 만화 동화이다.

1980년대 강원도 속초를 배경으로 한 모니(지은이의 어린 시절 천주교 세례명-시몬)의 자전적인 성장이야기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용기’에 대하여 용기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모니의 또 다른 자아로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용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내 친구 용기”는 2011년 컨텐츠 진흥원 아이디어 상업화 지식서비스분야로 선정되어 출판물 이 외에 전자책 서비스, 원어민 더빙 및 모션이 포함 된 어플리케이션 제작 등 차세대 컨텐츠의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소록소록 흙냄새 나는 우리 삶 그리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용기”
우리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갈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지은이 “울지 않는 소년”은 자신의 어린 시절 그리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경험을 담담하게 상상력을 펼치며 작품 속에서 말하고 있다.

‘용기’는 마치 강아지처럼 흔하게 우리 옆에 있지만 ‘어떻게 우리가 용기와 손을 잡을 수 있을 가’ 에 대한 고민,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마음인 ‘용기’를 더 사람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신념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하지만 공모전 낙선 및 출판 거절 등 무수한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은이 울지 않는 소년 황재오 작가는 포기 하지 않고 직접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출판, 어플리케이션, 전자서비스 등을 수년 동안 독학하였고 컨텐츠 진흥원 아이디어 상업화 지식서비스분야로 선정되어 드림컴어스를 설립하였고 현재 “내 친구 용기” 이 외에 영화, 소설, 만화 등 차세대 컨텐츠 제작사로 컨텐츠 분야 전문 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

영화 위험한 상견레, 청담보살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은 내 친구 용기를 읽고 “난 왜 혼자일까? 난 왜 이것도 못할까? 나한테는 왜 이리 없는 게 많지?' 어릴 적, 아니 지금도 때때로 이런 핑계를 늘어놓으며 겁쟁이로 살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며 “이 동화가 어지러운 세상과 복잡한 환경 속에서 잔뜩 겁먹고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참된 용기를 불어 넣어 줄거라 믿는다” 고 감상평을 전했다.

- 내 친구 용기 작가소개


글 울지 않는 소년 (황재오)
現 컨텐츠 기업 드림컴어스 대표작가 겸 프로듀서.
주요 작품으로는 “약속했으니까요”, “리틀 헬로우 고스트”, “모든 걸 걸었어” “소나기”가 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만화 부문 총괄, 영화 “헬로우 고스트” 부가 컨텐츠 공동 투자 제작 프로모션, 웹툰 “싸우자 귀신아” (영화화 예정), “은밀하게 위대하게”(영화화 예정) “전설의 주먹”(영화화 예정) 출판 기획 및 다수의 만화, 소설 캐릭터 상품 등을 one source multi use 기획하고 있다.

그림 제나 (김혜진)
現 만화가, 동화작가.
네이버 웹툰 “펫 다이어리”, “색으로 말하다”, “열아홉 스물 하나” (프랑스 Clair de Lune 출판 계약) 현재 네이버 웹툰 “소녀 더 와일즈” 연재 중이다.

내 친구 용기는 (yes24,교보 외 인터넷서점 및 주요서점)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정가 9,500원 (문의: 070-8650-214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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