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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랜드닷컴 '공짜 집 고쳐주기' 행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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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출범한 부동산 종합정보회사인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온라인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고 신문독자.네티즌들의 주거 생활과 부동산 재테크 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우선 국내 최고의 부동산 포털 사이트인 조인스랜드닷컴(http://www.joinsland.com) 오픈 기념으로 리모델링 전문업체인 펜스터와 공동으로 '공짜 집 고쳐주기 행사' 를 한다.

공짜 집 고쳐주기 행사의 첫 대상은 거실(베란다 확장 포함).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단독주택.아파트 소유자와 세입자에 한해 조인스랜드닷컴을 통해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1명을 추첨으로 선정, 리모델링을 해주고 그 결과를 11월 초 중앙일보 부동산면, 조인스랜드닷컴.펜스터(http://www.fenster.co.kr)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조인스랜드닷컴은 법원경매정보지 발행업체인 경매뱅크의 도움을 받아 부동산 사이트로는 최초로 법원 경매물건을 무료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 경매정보검색 사이트에서는 한달에 1만~3만여원 정도의 가입비를 내야만 경매물건을 검색할 수 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는 이와 함께 부동산중개업 프랜차이즈업체인 유니에셋닷컴과 공동으로 부동산.금융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좌내용은 ▶자산관리(12주 총 96시간.수강료 80만원)
▶부동산경매분석(6주 총 48시간.60만원)
▶부동산중개실무(6주 총 48시간.60만원)
▶부동산법률중개(12주 총 84시간.96만원)등 네가지.

강사진은 해당 분야 국내 최고 수준급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는 오는 23~29일 중 시작한다.

조인스랜드닷컴에 들어가면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강좌 문의는 02-212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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