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철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새 대표회장으로 홍재철(69) 목사가 선출됐다. 한기총은 14일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에서 정기총회 속회를 열고 제18대 대표회장으로 단일 입후보한 홍 목사를 뽑았다.
총회는 또 정관을 개정해 대표회장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변경했다. 경서교회 담임목사인 홍 목사는 한국기독교 통일문제연구소 이사장, 북한옥수수보내기운동본부 재단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새 대표회장으로 홍재철(69) 목사가 선출됐다. 한기총은 14일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에서 정기총회 속회를 열고 제18대 대표회장으로 단일 입후보한 홍 목사를 뽑았다.
총회는 또 정관을 개정해 대표회장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변경했다. 경서교회 담임목사인 홍 목사는 한국기독교 통일문제연구소 이사장, 북한옥수수보내기운동본부 재단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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