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람보, 한 병실 침대에 누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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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64·왼쪽)와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65)이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 한 병실에 입원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슈워제네거는 어깨에 붕대를 감은 모습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의 입원실 기념사진과 함께 “각각 영화 촬영 중 액션과 스턴트로 어깨를 다쳤다”는 글을 인터넷 블로그에 올렸다. 두 할리우드 스타는 새 영화 ‘툼(The Tomb)’에 동반 출연한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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