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 일상을 선물하는 아이디어 디자인 그룹 플레이그라운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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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는 사전적인 의미인 1. 운동장, 놀이터 2. 위락 장소, 행락지 3. 활동의 장처럼, 놀이를 위한 고정적인 공간, 놀이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복잡하지 않지만 가볍지 않은 제품과 사진을 찍고 놀이를 말한다. 놀이를 담아내는 사진과, 놀이를 함께 할 아이템들이 함께하는 플레이그라운드의 사진 속 일상은 우리에게 새로운 놀이터로 초대하며, 아이템의 재미는 우리에게 놀이의 일상을 선물하며 함께 하고 싶은 놀이 공간을 추구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20여종의 여행, 사진 관련 책을 출판하였고, 10여종의 디자인 상품을 제조하였으며, 국내유통은 '메리고라운드(www.merry-go-round.kr)', 해외유통은 '커넥디자인' 이라는 자회사를 가지고 한국과 해외 유통을 하고 있다. 플레이그라운드의 송원준 대표는 지식경제부 한국 디자인 진흥원 차세대 디자인 리더 9기 로 서울디자인재단 우수디자인 제품화사업 2기, SBA 서울통상진흥원 강남청년창업센터 1기 출신으로 2011 아이디어 상업화와 2011 중소기업디자인 지원을 받았다. 플레이그라운드의 상품은 2011년 미국 MOMA(뉴욕현대미술관), 미국 Purlsoho, 프랑스 Colette에 입점되어 있으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카타르,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등 세계 각국에 판매중이다. 플레이그라운드는 출판 분야에서 여행과 사진을 중심으로 플레이그라운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려고 한다. "나의 작은 파리"에서 진부한 관광지 소개가 아닌 파리의 뒷골목에 숨겨져 있는 흙속에 진주 같은 샵을 찾아 소개 하였듯 아기자기 하면서 다른 책에서는 알 수 없는 정보는 주는 여행책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동화책 등 다른 분야에도 도전해볼 계획을 갖고 있으며, 디자인 상품 또한 플레이 그라운드의 이미지인 소소하고 동물과 자연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폴라로이드데이-선물(POLAROID DAY-The present)

● 28인이 전하는 선물프로젝트! 폴라로이드 사진만을 모은 폴라로이드데이의 세 번째 시리즈의 주제는 기부프로젝트 선물이다. 어릴 때 졸업식장이나 축제에 가면 꼭 볼 수 있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련한 추억을 되살려준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필름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 책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일상을 찍은 사진이지만 색 바랜 느낌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옛 기억처럼 아련하다.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셀러브레이티들의 사진을 모아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이 책의 수익금은 보육원 아이들의 카메라 보급을 위한 기부로 사용됩니다.) ●저자소개 배우 지진희 , 최강희, CF촬영감독 최문용, CF감독 조원석, 타이포그 라퍼 안상수, 뮤지션 이지린 등 My little Paris 나의 작은 파리

● 파리 골목 깊숙이 숨겨진 보물창고를 찾아 떠나는 여행!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어떤 여행지든 간에 그 도시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달라 보인다. 저자 이공의 시선은 ‘에펠탑의 파리’보다는 파리 골목길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숍에 꽂혀 있다. 이 책에서 파리의 구역을 총 7개의 파트로 나누었는데 빈티지숍, 서점, 잡화점 등 파리의 숨어있는 보물창고를 감각적인 사진과 글로 소개하고 있다. ● 저자소개 이공은 북 디자이너이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파리를 손안에 담아내기 위해 그녀는 수천 번의 셔터를 눌렀다. 웅장한 건물을 구경하기보다는 다양한 숍을 중심으로 찾아다녔다. 파리지엔들이 즐겨 찾는 보물창고가 사진 속에 고스란히 옮겨진다. 그녀에게서 사진은 끊임없이 열정을 쏟아내는 삶의 활력소다. 살아있는 파리의 모습이 사진으로 빛을 발하는 순간 ‘나의 작은 파리’가 탄생됐다. 월간 『사진』에서 ‘이공의 포토레시피’를 연재했던 그녀는 극단 자유에서 기획한 연극 <국밥>에서 아트디렉터로,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한 사진전시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M. note book 엠노트북은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케이스 안에 노트와 메모패드가 함께 있는 세트 상품으로, 바로 옆 메모패드에 절취선이 있어 바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다. 메모패드는 고무밴드로 고정시키고, 노트는 끼워 넣어서 쓰는 형태라서 리필이 가능며 고무밴드 부분에는 펜을 꽂아서 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와치다이어리 다이어리 가운데 실제 시계가 들어 있는 일일 플래너이다. 특히 시침이 붉은 색으로 되어 있어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하루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멀티라인 (한국형) 멀티라인은 전기선 중간 중간에 콘센트가 있어 제품과 가장 가까운데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110V로 제작되어 일본과 미주에 판매가 되고 있다. 한국형은 소상공인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올 봄에 출시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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