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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닷컴의 고전 그림동화책 시리즈

중앙일보

입력

웅진닷컴이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으로 꼽히는 영원한 인류의 고전들을 유아용 그림동화책으로 엮어냈다.

`어린이를 위한 지혜의 책''이란 이름의 고전 그림동화 시리즈는 「이솝 이야기」로 테이프를 끊었으며 「불경 이야기」 「성경 이야기」 등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보편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이야기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1탄 「이솝 이야기」는 이솝 연구가들로부터 가장 믿을 만한 판본으로 인정받고 있는 에밀 샹브리의 「이솝 우화집」을 토대로 엮은 것. 아동작가 이은미가 유아들에게 맞게 글을 다듬었고 조은수가 친근하면서도 개성적인 필치로 그림을 그렸다.

`토끼와 거북'', `거짓말쟁이 양치기 소년'', `팔려가는 나귀'', `여우와 두루미'',`소금을 지고 가는 나귀'', `황금 알을 낳는 암탉'', `들쥐와 집쥐'', `황소와 개구리''등 31편의 귀에 익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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