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미병원의 제7회 라이브서저리, 학회에 실질적인 연구와 진료에 기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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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회의 임상시술사례ㆍ7회 맞는 인공관절수술 공개시술시연, 한미병원만의 경쟁력!

몇 년 전,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M방송의 메디컬 드라마에서는 극 중 주인공이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수술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공개 시술 시연회)를 통해 외과의로서 명성과 실력을 증명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극 중에서 병원 의료진부터 학계 인사와 후학까지 참관해 펼쳐지는 라이브 서저리는 간접경험을 하는 시청자들까지 중압감이 느껴질 정도로 생생하게 연출이 되었다.
극 중에서 표현된 것처럼 라이브 서저리는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 없이는 실현할 수 없는 의학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행사이다.


대구 성서와 수성구에 위치한 한미병원은 매년 관절에 관련된 라이브 서저리를 개최해 학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으며 매년 개최한 라이브 서저리는 어느 덧 7회를 맞았다. 또한 한미 병원이 보유한 15,000 건이 넘는 임상 시술 사례는 관절질환 치료와 진단의 수준을 가늠케 해주고 있다.
지난 12월에 개최한 한미병원의 인공관절 수술을 주제로 한 제 7회 라이브 서저리 및 특강은 인공관절치환술과 다양한 종류의 네비게이션을 통한 인공관절치환술의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관계자는 “한미병원 의료진과 인공관절 수술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 아산병원의 조우신 교수, 분당 서울대 병원의 김태균 교수 등 저명한 정형외과의들과 함께 다섯 시간동안 진행된 공개수술과 열띤 토론은 후학들의 연구와 진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내외 의료활동 통해 수동적인 병원의 단점 탈피, 환자와 소통 중요시

대구에 위치한 한미병원은 2002년 성서 이곡동의 이영국 정형외과가 그 전신이었다. 2004년 의료 시스템 확대 개편으로 최고의 의료진과 시스템을 구비하고 규모를 확대하여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미병원으로 원명을 변경하였다. 그 후 2010년 3월 대구 수성구에 제2병원인 수성한미병원을 개원하여 그동안 성서지역에 치우쳤던 내원객들 외에도 대구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진료환경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미병원은 지역주민 외에도 전체 환자의 20% 이상이 타 시ㆍ도 지역의 환자들이다. 심지어는 서울에서 진료를 위해 대구까지 내려오는 환자들이 있을 만큼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의료인 대상 공개진료와 수술 강의를 매년 개최해, 인공 관절 수술과 관절 내시경 수술분야에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수성 한미병원에서는 병원장인 이영국 의학박사를 필두로 최요환 원장과 곽완섭 원장이, 성서 한미병원에서는 전수열 원장과 신홍관 원장,이희성 원장이 집도를 맡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인공관절 수술의 전문가로서 차별ㆍ첨단화된 의료 시스템과 중소병원에서는 보유하기 힘든 첨단 의료 장비를 통해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한미병원의 의료진은 대외적인 의료활동 외에도 병원 내에서도 정기적으로 공개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환자의 보호자, 일반인과의 소통을 기회로 삶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고 환자를 기다리는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병원의 단점을 탈피하여 일반 대중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개방형 의료서비스를 통해 관절질환을 적절히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렇듯 한미병원은 환자의 치료 외에도 공익을 위한 대내외 의료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도움말 : 대구 한미병원 병원장 이영국 의학박사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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