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제 사과 심포지엄이 열려

중앙일보

입력

사과 주산단지인 전북 장수군의 장수읍 개정리 사과시험포에서 오는 30일 '한.일 국제 사과 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움에는 일본에서 사과재배 전문가인 하라다 (原田淸晴.하라다 종묘사 대표)
씨 등 5명, 국내에서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김정배 (사과재배실장)
박사 등 5명이 참가한다.

하라다씨는 '일본 사과 품종 및 소비전망' 을, 金박사는 '키가 작은 사과나무 밀식재배법'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풍 등 강한 바람에 대처하는 사과재배법' 강연도 포함됐다.

장수 = 서형식 기자 <seo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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