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KCC 허재 감독, 정규리그 200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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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CC 허재 감독, 정규리그 200승

프로농구 허재(47) KCC 감독이 12일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87-76 승리를 지휘하면서 역대 7번째로 정규리그 200승(161패)을 달성했다.

선수협서 손민한 배임 혐의로 고소

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박재홍·이하 선수협)는 전임 집행부의 비리 혐의와 관련해 손민한(37·전 롯데) 전 선수협 회장을 배임 혐의로 9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권투위, 홍수환·유명우 업무방해로 고소

한국권투위원회(이하 권투위) 집행부는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유명우씨가 권투위 회장과 사무총장을 사칭해 업무 혼란과 방해를 일으켰다”며 12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홍수환과 유명우는 지난 7일 열린 권투위 비상대책위 총회에서 회장과 사무총장으로 선임돼 기존 집행부와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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