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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만㎞ 다카르랠리 … 작년 챔피언의 역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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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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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다카르랠리 2구간 경기(산타 로사 델 라 팜파~산 라파엘)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인 카타르의 나세르 알아티야와 스페인의 크루즈 루카가 몰고 있는 허머 차량이 모래 언덕을 뛰어넘고 있다. 다카르랠리는 1979년 개막했으며 경기가 개최되지 않은 2008년을 제외하고 매년 사망사고가 발생해 ‘죽음의 레이스’라고도 불린다. 올해 대회는 15일까지 아르헨티나·칠레·페루를 잇는 약 1만㎞ 구간에서 바이크·4륜 바이크·자동차·트럭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모터사이클 부문에 출전한 마르티네스 보에로(38·아르헨티나)가 차체에서 떨어져 숨지기도 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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