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윤서현, 목디스크 `폼나게` 치료할거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가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 그리고 연기자들의 명품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폼나게 살아보기를 원하는 대한민국 보통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시청률 40%의 흥행 보증수표 문영남 작가의 작품이다.

특히 ‘폼나게 살거야’는 특급 조연들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드라마다.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주연과 조연의 구분 없이 함께 어우러져 극을 이끌어 나가기 때문이다. 그 중 눈에 띄는 배우는 윤서현(최구형 役)이다.

윤서현은 tvN의 대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초기 멤버로 현재 방영 중인 시즌 9까지 5년동안 활약하면서 탄탄한 연기력과 실감나는 캐릭터의 구축으로 명품 조연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그런 그가 확실히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게 된 캐릭터가 바로 ‘폼나게 살거야’의 최구형이다.

속된 말로 ‘양아치’인 최구형은 새어머니에게 사랑을 못 받고 자란데다 뭐 하나 제대로 할 줄도 모르는 문제아다. 게다가 자격지심과 콤플렉스도 심해 툭하면 의붓형제들과 새어머니에게 난동을 부리는 등 괴롭힘을 서슴지 않는다. 윤서현은 밉지만 이해가 가는 최구형을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그의 연기력이 돋보인 장면은 바로 몸싸움을 벌인 후 목에 견인벨트를 착용하고 나타난 장면이다. 다친 것도 없고 문제가 될 것도 없지만 새어머니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엄살을 부릴 매우 양아치스러운 목적으로 목 견인벨트를 착용한 윤서현은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카페에서 새어머니와 만날 때도 깔끔한 정장차림에 목 견인벨트를 착용하고 나타나 이를 불편하게 여기며 지적하는 새어머니에게 “세련되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천연덕스러운 변명을 늘어놓아 극에 달한 얄미움을 보여줬다.

이런 그의 명품연기에 시청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송 게시판과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그에 대해 묻는가하면 심지어 그가 착용하고 나온 목 견인벨트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는 것.

윤서현의 연기를 더욱 폼나게 만들어 준 목 견인벨트는 디스크 관련 의료기기 전문업체 창의메디칼㈜의 디스크 닥터(NG20-M) 제품이다. 목근육통완화로 허가 받은 이 제품은 간편한 착용법과 무리 없이 목통증을 없애주는 견인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창의메디칼㈜ 관계자는 “폼나게 살거야 출연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오는 1월에는 프리미엄형 목견인치료기 ‘CS300’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s300’은 8개의 공기기둥으로 넓어진 견인벨트와 인체를 견고하게 지지해 주는 브라켓으로 목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