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부터 자유계약선수들에 대한 각팀들의 공식적인 영입이 시작되었다.
그랜트 힐, 트레이시 메그레이디, 팀 던컨 등 이번 자유계약 시장에서 최고의 거물로 곱히는 세명의 진로는 결정이 났다.
이제는 나머지 자유계약선수들의 진로와 기존 선수들에 대한 트레이드 등으로 오프 시즌은 정규 시즌 못지 않은 각팀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된다.
그동안 선수들의 이동 상황을 각 지구 별로 알아보자.(8월 8일까지의 상황임.)
먼저 동부지구 애틀랜틱 디비전부터 살펴보면.
1. 동부지구 애틀랜틱 디비전
1)보스턴 셀틱스
*자유계약 선수 : 대니 포트슨(PF/SF), 퍼비스 일리슨(C/PF), 덕 오버튼(PG)
*자유계약 영입 : 랜디 브라운(PG/SG)-시카고 불스
마크 블런트(C)-섬머리그
*트레이드 : 조셉 세사르-시애틀이 신인 지명 후 트레이드 해옴
*향후 전망 : 대니 포트슨은 뉴욕 닉스에서 영입 의사를 보이고 있고 일리슨과 오버튼은 재계약이 어려워 보일 듯.
LA 클리퍼스와 다나 베로스가 포함된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있다.
2)워싱턴 위저즈
*자유계약 선수 : 크리스 휘트니(PG) , 라론 프로핏(SG) , 자하디 화이트(C) , 아론 윌리엄스(PF/C) , 돈 레이드(PF) , 제럴드 킹(PF)
*자유계약 영입 : 크리스 휘트니(재계약)
아론 윌리엄스(올랜도와 계약)
*향후 전망 : 자하디 화이트, 돈 레이드와는 재계약 할 듯.
오프 시즌 동안 별 다른 움직임이 보이진 않고 있다.
3)뉴욕 닉스
*자유계약 선수 : 커트 토마스(PF) , 앤드류 랭(C) , 데이빗 윈게이트(SG), 릭 브론슨(PG)
*자유계약 영입 : 커트 토마스(재계약)
*트레이드 : 에릭 스트릭랜드, 피트 미카엘 from 댈러스(존 왈라스, 도넬 하비와 맞 트레이드)
*향후 전망 : 그랜트 힐의 영입을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고 브라이언 그랜트의 영입을 계속 추진하고 있지만 전망은 밣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