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 임직원 ‘옵티머스 LTE’ 길거리 홍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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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LG전자 임직원들이 초고화질(HD)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홍보대사로 나섰다. 이 회사는 23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20개 지역에서 가두 홍보 활동인 ‘옵티머스 LTE 질풍가도 캠페인’을 한다. 이번 행사는 LG전자 사원협의체(주니어보드)에서 “우리가 만든 제품을 고객에게 직접 알리자”는 제안을 하자 이를 회사가 받아들여 기획됐다. 19일 서울 여의도 거리에서 이영하(사진 오른쪽 셋째) 경영지원부문장과 배상호(오른쪽 둘째) 노조위원장 등이 홍보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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