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전자.에이피테크㈜ 벤처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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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8일 청주에 있는 ㈜신성전자(대표 한수철)와 제천의 에이피테크㈜(대표 이상학)를 벤처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93년 12월 설립돼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는 ㈜신성전자는 유압식제어방식을 이용한 도금방법을 자체 개발하는 등 고도의 기술을 보유해 지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98년 9월 창업한 에이피테크㈜는 부식 방지용 상수도관 제조법 등 5건의 특허권을 가진 업체로 동파.부식.누수를 방지할 수 있는 수도관을 만드는 우수한 기술이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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