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성공 소자본 외식창업 투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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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소자본 창업은 한돈 전문식당 최악의 상권에서 입지의 불리함을 단번에 극복하고 월 수천만 원 수익을 올리는 돼지고기 전문식당 벤치마킹 오는 12월 9일, 경기도 일대, 유명 대박집 3곳


경기불황과 외식업체수의 과다로 외식 창업이 어려운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따라서 예비 창업자들은 소자본으로 매출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고민이 크다.

아직도 한국 외식시장에서 매출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고깃집이다. 테이블 당 객단가를 올리기가 타 업종보다 용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돼지고기 전문 식당은 소자본 창업이 용이하고 소형 규모(20~40평 이하)에서 많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B급 상권에서 1억 미만 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국내산 한돈을 활용한 육류전문 식당 고깃집은 생각 외로 객단가가 높아 적은 면적에서 매출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외식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다. 단 맛과 상품력, 콘셉트 등 타 음식점과 확실히 차별화해야 한다.

무엇보다 돼지고기 전문 식당은 고객의 가격저항이 적으면서 방문 빈도수가 높은 것이 최고 강점이다. 즉 손님의 체감 부담을 최소화한 아이템이라는 이야기다. 또한 국내산 한돈 활용으로 고객에게 식재료에 대한 신뢰감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식 전문지 월간외식경영(02-518-3632, www.foodzip.co.kr) 주관과 대한양돈협회 후원으로 최악의 상권에서 월 수천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40평 이하의 변두리 고깃집 대박식당을 방문해서 시식하고 각 업주들의 생생한 현장담을 경청할 수 있는 벤치마킹 투어를 마련했다. 투어 때는 각 점포의 경쟁력에 대한 분석자료도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준다.

또한 특강으로 ‘최적의 소자본창업, 왜 한돈 전문 식당인가“로 외식 전문 컨설턴트의 돼지고기 전문점 창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분석적인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박 식당인 광릉불고기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주덕현과 함께 성공식당 만들기’를 한 부씩 증정한다.
참가비-5만원

1. 경기도 용인 죽전상회
C급 상권 그것도 2층이라는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뒷통고기라는 쫄깃한 식감의 새로운 부위로 이슈화, 담백하고 독특한 풍미 그리고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저녁에는 늘 손님으로 붐빈다.
반찬은 돼지고기와 가장 적합한 남도찬류로 구성

2. 경기도 양평 몽실식당
불과 1년 전만 해도 일 매출 20~30만의 적자식당 콘셉트 전환과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서 업소 리모델링 후 1년 내 매출 10배 증진 양평에서 가장 유명한 점포로 자리매김 흑돼지 앞다리살 활용해서 맛과 수익성도 추구, 주력 메뉴인 도래창은 식재료 원가가 좋아 양질의 수익성 기대

3. 경기도 하남 하남돼지집
7년 동안 방치된 최악의 상권에서 오픈 불과 1년 여 만에 유명업소로 자리매김. 파워블로거의 거듭된 자연발생 블로그로 지역적 불리함을 단번에 극복하고 신흥 유명 업소로 포지셔닝. 창업비용도 5000만원으로 시작하여 1년 만에 대박을 냄.

백두산참숯으로 초벌한 국내산 한돈과 명이나물 등의 조합으로 저녁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 손님들로 인산인해. 업주의 스토리텔링 생성 능력은 창업자들이 꼭 벤치마킹해야 할 부분.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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