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증권사 7~9월 순익 44% 급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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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증권사 순이익이 주가 급락의 영향으로 급감했다 .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7~9월 국내 62개 증권사는 4478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지난 분기보다 3455억원(약 44%) 순익이 줄었다. 이번 순익 급감은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따른 주식 손실이 7380억원이나 늘어난 것에 큰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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