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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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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 겨울철 소외계층 건강관리

용인시 처인구보건소가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한파 및 폭설 대비건강관리’에 나선다.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 11명, 보건지소 7명, 보건진료원 7명 등 총 25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방문?전화로 한파 대비 행동요령이나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관내5000여 건강 취약가구와 경로당 368개소다.

▶ 문의=031-324-4911

항암치료 환자·가족 건강강좌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에서는 22일 낮 12시30분부터 항암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항암치료 중 겪을 수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과 스트레스, 부족하기 쉬운 영양의 올바른 공급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암센터 김지현 교수, 김정현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신아름 영양사는 맞춤 영양식을 추천한다. 무료.

▶ 문의=031-78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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