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개념 창업아이템, 치킨을 키핑하다

어떤 분야든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는 요즘 같은 시대는 무한경쟁을 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대에 뒤쳐져서는 안되고 새로운 것들을 통해 고객들을 공략해야만 한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창업아이템 치킨시장도 예외일 수 없다.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때문에 치킨을 창업아이템으로 들고나서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모두 비슷비슷한 메뉴들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오복가는 맛은 물론 새로운 판매시스템을 접목한 부산의 치킨브랜드 ‘치킨을 키핑하다(이하 치킨키핑)’을 선보였다.

부산지역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치킨브랜드 치킨키핑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치킨프랜차이즈와 별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특별한 무언가가 숨어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치킨키핑이 자랑하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치킨을 키핑(Keeping)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인 즉 슨 두 세트의 치킨을 저렴한 가격으로 묶은 키핑세트 상품이 구성되어 있는데, 주문 시 양이 많은 경우 먹고 남은 한 세트는 포장 또는 키핑 쿠폰을 발급 받아 재 방문 시 키핑 쿠폰을 사용한 후 즉석에서 요리된 맛있는 치킨을 맛볼 수 있다. 이렇게 기발한 치킨키핑시스템은 특허출원 되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재방문율을 높인 치킨키핑은 치킨의 맛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웰빙 열풍에 따라 한 방울의 기름도 사용하지 않고 오븐에 구운 오븐치킨을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아울러 위생적인 가공시설에서 100% 국내산 냉장계육, 최고급 원료, 최고급 오븐기를 사용하여 치킨키핑만의 제조 방식(SECRET)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아도 고소하고 담백, 바삭하게 구워 최고의 맛으로 고객에게 인정받았다.

보통 두 마리 치킨의 경우 저가 판매 특성상 원료비 절감->품질저하->판매부진으로 이어지는 BLACK CICLE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치킨키핑은 유통구조 개선과 본사 마진 인하, 획기적인 아이템 도입으로 최상의 원자재를 사용 최고의 맛과 품질을 제공하여 고객만족, 판매상승, 회사발전이라는 GREEN CICLE을 이루었다.

치킨키핑은 저렴한 제품 판매 가격에 비해 유행을 선도하는 인테리어로 가족단위는 물론 직장인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주로 편하게 즐긴다.

이러한 치킨키핑은 치킨 시장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11월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꾸준한 일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이디어에 맛, 품질까지 눈에 띄는 ‘치킨을 키핑하다’는 2012년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