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과학한림원장, KAIST 명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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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스반테 린드크비스트(63·사진)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장 겸 왕실비서실장이 21일 KAIST에서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린드크비스트 박사는 ‘과학기술사’ 분야 개척자로서 과학과 기술이 인류문명 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등 과학과 역사관계를 규명했다.

스웨덴 왕립과학한림원은 노벨상 6개 분야 중 물리학상·화학상·경제학상 등 3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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