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전문점 '구이가' 안산선부점 성공창업스토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 안산에서 '구이가'이라는 외식업체를 운영중인 박상권 사장의 창업 이유다. 일매출 5백만원 이상을 훌쩍 뛰어넘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낸 박 사장이 최근까지 매출이 적은 음식점의 사장님이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이유다.

박 사장은 "2007년부터 5년간 동태찌개전문점, 감자탕전문점을 운영하다가 비수기와 성수기 매출 차이가 많아, 고기집 프랜차이즈를 알아보던중 항상 손님이 많은 구이가 매장이 한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구이가의 메뉴는 오랜 노하우를 갖춘 (주)가업FC의 본사시스템, 물류시스템, 육가공시스템이 만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박 사장은 구이가를 선택한 이유를 자신 있게 말했다. "수많은 고기집중에서 각광받고 있는 '구이가'는 타 브랜드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아이템 경쟁력으로 비수기가 따로 없고, 다양한 메뉴와 가격 부담을 줄여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때문에 가맹점은 연중 고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춘 든든한 본사가 있어 외부 비용의 발생이나 낭비없이 경제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원육 손질없이 가공한 완제품 공급으로 초보창업도 가능하며 매장의 인력난과 인건비를 줄이는 역할을 하며, 연중 육류 수입 및 가공, 배송시스템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여 높은 마진율과 상시 변동하는 육류가에도 적절하게 대응하여 가맹점 운영이 한결 수월하다는게 박 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구이가를 선택한 것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더욱이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가 마음에 들었다."면서 "안산선부점을 방문한 현지 고객들은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라고 귀뜀 해준다. 특히 "삼겹살과 갈매기살은 담백하고 맛이 좋아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서 타 업종에 비해 위치분석을 정확히 짚어주어 다른 경쟁업체보다 잘 되어있는 것처럼 보였다. 실제로 본사직원이 안산에 상주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는 모습을 보고 본사를 많이 신뢰하게 되었다.

박 사장은 "저가의 메뉴 가격때문에 매출이 얼마나 나올까 걱정을 했는데 본사의 1분세팅시스템으로 테이블 회전률이 높고, 작은 것 하나까지도 잘 체크해주셔서 매우 수월하게 운영되었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창업의 뒤에는 본사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구이가 안산선부점"을 오픈, 매출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상승 중으로 "일매출 5백만원이상의 고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박사장은 귀뜸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시간대, 연령층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통하여 운영이 용이한 매출 구조라고 한다.

처음 일매출 150만원대로 목표했던 매출도 평일 400만원, 주말 6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어 본사와 함께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상권 사장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외식사업 노하우가 체계적인 든든한 본사가 있는 브랜드가 중요하다.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구이가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는 박상권 사장의 조언은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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