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어린이대공원에 빗물 저장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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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지하에 용량 1만6000t 규모 빗물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2일 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내년 8월까지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과 배드민턴장 지하에 4000㎡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은 주차장과 녹지로 복구해 공원 자연경관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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