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신세기통신 대표이사가 프로농구 신세기빅스의 새 구단주로 확정됐다.
신세기 빅스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정태기 구단주 후임으로 김대기 신세기통신 대표이사를, 신임단장에 허남철 전략지원부문 인력관리실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김대기 구단주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SK그룹 경영기획실 인력팀장, 상무이사를 거쳤고 SK㈜와 신세기 통신의 부사장을 각각 역임했다.(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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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신세기통신 대표이사가 프로농구 신세기빅스의 새 구단주로 확정됐다.
신세기 빅스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정태기 구단주 후임으로 김대기 신세기통신 대표이사를, 신임단장에 허남철 전략지원부문 인력관리실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김대기 구단주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SK그룹 경영기획실 인력팀장, 상무이사를 거쳤고 SK㈜와 신세기 통신의 부사장을 각각 역임했다.(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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