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없이 무서웠던 아버지가 우승하고 나니 눈물이 나도록 고마운 분이 됐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19면

KLPGA 투어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유나(24·롯데마트), 헌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로 자신의 투어를 뒷바라지한 아버지의 노력이 첫 우승을 일군 밑거름이 됐다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