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005년 호주 해변에서 찍힌 미갈루
29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에 있는 휘트선데이 연안에서 흰 혹등고래 새끼가 발견됐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알비노(색소 결핍에 의한 백색 변종) 로 온몸이 하얀 세계 유일의 흰 혹등고래 '미갈루(Migaloo)' 이어 두 번째다. 이 고래가 미갈루의 새끼인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 AP]
온라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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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2005년 호주 해변에서 찍힌 미갈루
29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에 있는 휘트선데이 연안에서 흰 혹등고래 새끼가 발견됐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알비노(색소 결핍에 의한 백색 변종) 로 온몸이 하얀 세계 유일의 흰 혹등고래 '미갈루(Migaloo)' 이어 두 번째다. 이 고래가 미갈루의 새끼인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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