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학 학원이 제안하는 수리영역 수능 Final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실수 패턴 파악하라
현 시점에서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이 글을 본 학생들 대부분 “수능에서 누가 실수를 하냐? 실수하는 사람이 바보다.”라는 생각을 대부분 갖게 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두문제씩 실수를 하게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각종 모의고사, 학교별 고사 등에서 많은 실수를 했을 것이다. 그 이후 ‘아 실수다, 이건 아는 건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다음 고사 에서 본인이 이런 실수를 했으니 주의하자는 생각을 가지기는 결코 쉽지 않다.

수능 기출 위원들은 학생의 실수까지 예상하고 객관식 보기를 만든다. 따라서 한번 실수한 것을 다시 찾아내기 어렵다. 이와 같은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까지 실시한 TEST의 오답을 검토해라. 그리고 본인이 어떤 실수를 했는지 찾아라. 사소한 계산 실수도 사실 그 부분의 내용이 잘 훈련되지 않아서 틀린 것이다.

2.불확실한 개념을 철저히 보강하라(중하위권 학생들)
수능이 가까워 질수록 불안한 마음에 문제 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게 되는데, 이는 올해와 같이 쉬운 수능이 예고된 상황에서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다. 본인이 부족하거나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단원은 문제 풀이 중심의 학습보다는 핵심개념과 원리 학습에 충실해야 한다.

3.EBS에 연연하지 마라(최상위권)
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EBS교재의 연계 여부와 상관없는 몇 개의 고난도 문항에 의해 성적이 결정된다. 따라서 EBS보다는 변별력이 높은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새로운 정의가 제시되는 진위판정 문항이나 여러 가지 개념이 결합된 통합형 문항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되어 있어야 한다.

4.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라
맹목적으로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그 유형을 중심으로 다른 문제들을 분류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다. 분류된 유형 중 본인이 어려워하는 유형을 따로 구분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유형별 문항 정리에 있어서 새로운 시중교재를 사용하지 말고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수능이 임박할수록 급한 마음에 EBS,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등 새로운 것을 활용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수능 실패의 지름길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것 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5.실전감각 살리기(시험 시간에 맞춰서 실전 TEST)
주 1회 이상 실전Test을 시행하여야 한다. 주어진 시간 내에 검토까지 완벽하게 하여 최대한 점수를 뽑아내는 연습을 해야 하며, 만약 시간이 부족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연습해야 한다. 여기에 모르는(불확실한/애매한) 문제에 대한 정답을 찾는 연습도 반드시 해야 한다. 고사장에서 어떠한 일이 생길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화번호: 02.501.3747
홈페이지: www.thismath.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