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 이 대회는 1981년 유엔에서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첫 대회가 시작돼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세계 57개국에서 선수 447명이 시각디자인, 양장, 귀금속공예 등 40개 부문에 참가하고 있다. 27일 오후 양장 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최승식 기자
‘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가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 이 대회는 1981년 유엔에서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첫 대회가 시작돼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세계 57개국에서 선수 447명이 시각디자인, 양장, 귀금속공예 등 40개 부문에 참가하고 있다. 27일 오후 양장 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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