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의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드디어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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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외출용품 전문브랜드 포브와 신세계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가 드디어 시작됐다.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포브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카시트와 아기띠에 헬로키티 디자인을 접목해 만들어진 것으로 지난 달 열린 제 20회 베이비페어에 처음 선보여 큰 관심을 받을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헬로키티 상품은 유아용 카시트(핑크, 블루)와 아기띠(핑크, 초코, 그레이)로, 기존 버전에 비해 고가의 원단을 사용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키티’는 1974년 ‘산리오’가 개발한 캐릭터로 3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많은 상품으로 활용되어 왔다. 이에 ‘포브’는 유아외출용품에도 헬로키티를 넣게 되었고, 7월 자사의 멀티브랜드 매장인 ‘아토판지아’에서 개최한 패션쇼에서 ‘헬로키티’ 디자인의 아가 띠를 공개한 바 있다.

포브 관계자는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들은 구매 시작 하루 만에 상당 부분이 예약되었다. 특히 컬러 별 개수가 많이 남지 않아 카시트 같은 경우에는 특정 컬러를 원한다면 발 빠르게 주문해야 할 것이다.”며 “이러한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헬로키티 리미티드 상품들은 일본, 유럽, 미국 등 글로벌 바이어들의 수출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포브의 ‘헬로키티’ 리미티드에디션 상품은 현재 온라인 신세계몰과 포브 홈페이지, 아토판지아 홈페이지, 헬로키티 공식쇼핑몰과 신세계 백화점 에뜨와 매장, 아토판지아 가로수길 점, 헬로키티 직영샵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리미티드에디션 상품이기 때문에 지정 판매처 외 일반 로드샵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포브의 제품들은 모두 안전하고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만들어 졌다. 포브의 아가띠의 경우, 인체공학적인 구조를 접목한 디자인으로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태아가 취했던 C자형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G매커니즘을 적용한 배려이다. 특히 아이의 상체와 엄마의 상체가 일직선이 되어 무게를 분산시키는 기능까지 갖추었다.

카시트 또한 안전을 기본으로 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했다. 카시트 내부 보디프레임은 알루미늄 소재를 택했고, ISO FIX 고정방식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간편하게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따라 이중 헤드쿠션을 슬라이드 방식으로 조절이 가능하게 한 점도 편리함을 더했다.

이러한 포브의 제품들이 궁금하다면 포브의 공식 홈페이지(www.for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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