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로드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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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19일 CLSA주관 홍콩 로드쇼 개최
한국기업 편입 대상 종목
15일 : 국민은행,엘지홈쇼핀,로커스
16일 : 삼성전자,물산,SDI,신한,주택
17일 : 한통,SK,삼성전기,한전,옥션,KTB,
18일 :SKT
19일 : 현대전자,드림라인

대성미생물 1분기매출 32억7천만원
매출액 32.70
경상이익 2.75원
순이익 2.7
대성미생물은 올해 매출액을 15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은 18억6000만원으로 예상

동부전자, Foundry사업 진출

1. 현황

* 동부전자
- 아남반도체간 협상이 답보에 빠지면서 양사는 독자적인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경영권 및 동부전자 건물 가치 평가 문제).
- 동부전자는 도시바와 기술도입 관련 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MOU를 체결한 상태는 아닌 것이라는 파악됨.
- 도시바는 동부전자 및 아남반도체 양측에 기술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기술제공 대가로 양사로부터 CAPA 확보를 추진할 것으로 판단됨.

* 아남반도체
- 1999년 4월, 도시바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FAB 2에 도시바 기술 적용을 위해 도입 일정 연기중

* 동부전자
- 도시바 이외의 업체와도 투자 관련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됨.

2. 영향 분석

* 아남반도체
- 신규 FAB 건설부터 시작해야하여 신규 라인 Set-Up 일정 지연 예상 (약 6-8개월) 자체 FAB 건설시 동부전자 건물 인수 대비 투자비는 절감될 것으로 예상

* 동부전자
- FAB 운영 경험 전무로 Capa Ramp-Up 및 Operation상의 문제 발생 가능성
- 기술인력 수급상의 어려움 발생 가능성

* 아남반도체에 미치는 영향 (일정 지연, 투자 금액 변화 등) 등을 고려하여 빠른 시일내에 Earnings Model Revision 예정이나 아남반도체의 Valuation에는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