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경기.경복, 유한철배 결승대결

중앙일보

입력

경기고와 경복고가 제20회유한철배 중고아이스하키대회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

경기고는 13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고등부 준결승에서 이강청,권상현(이상 2골) 등의 활약으로 휘문고를 8-3으로 꺾었고 경복고도 최진혁이 2골을 터뜨린데힘입어 경성고에 4-2로 승리했다.

두 팀은 14일 오전 11시30분 결승에서 맞붙는다.

◇준결승 전적

경복고 4(0-0 3-1 1-1)2 경성고 경기고 8(1-2 2-1 5-0)3 휘문고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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