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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무 중 다친 경찰관 지난해 1720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범인 체포나 불법 시위 단속 과정에서 다친 경찰관이 지난해 1720명에 달했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경찰관은 2008년 1440명, 2009년 1574명 등 계속 느는 추세다. 지난해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다치거나 기타 부상을 입은 경찰관은 513명, 시위대가 던진 돌이나 죽봉 등에 맞은 경찰관은 8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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