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 야간에 자동 점등 되는 '조명 시선유도봉'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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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 조명 시선유도봉


전국 도로 어디에서든 쉽게 볼 수 있는 풍경. 바로 도로 위에 지저분하게 방치된 ‘시선유도봉’이다. 시선유도봉(차선규제봉)은 도로상 운전자의 주의가 현저히 요구되는 장소에 노면표시를 보조하여 동일 교통류와 반대방향의 교통류를 공간적으로 분리하고, 위험공간을 예고할 목적으로 설치하는 시설인데, 먼지나 매연 등으로 반사성능을 잃어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린 채 방치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렇게 기능이 저하되고 상실된 채 방치된 시선유도봉은 오히려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기도 한다. 따라서 현재 도로를 관리하는 각급기관에서는 매년 시선유도봉을 적게는 수백 개, 많게는 수천 개씩 구매하여 보수작업을 하고 있는데, 잦은 보수와 교체 작업으로 막대한 비용부담을 초래하여 애물단지로 전락한 실정이다.

도로교통 안전용품 전문업체 신도산업(주)(대표 황동욱, www.moosago.com)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시선유도봉이 가진 문제점을 보완한 형태의 ‘조명시선유도봉’을 출시하여 많은 지자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시선유도봉은 매연, 먼지 등에 오염되어 부착된 반사지가 잘 보이지 않거나 쉽게 떨어져 본래의 기능이 상실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조명시선유도봉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조명장치’가 달려있다는 것. 신도산업의 조명 시선유도봉은 매연이나 먼지에 오염되어도 LED발광체가 지속적인 시인성을 보장하며, 발광체 파손 시에도 교체 및 보수가 가능하다.

시선유도봉의 상부에 장착된 LED와 쏠라를 접목한 조명장치는 주간에 흡수한 태양에너지를 야간에 자동으로 발광, 야간운전 시에도 시인성이 뛰어나다. 따라서 눈을 감고 주행하는 듯한 안개가 가득한 도로에서 운전자가 안전운행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유도봉과 베이스가 분리되어 있어 쉽게 수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별 파손 시에도 특별한 장비 없이 곧바로 새 것으로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사후 처리에 대한 비용부담이 적고, 쉽고 편리하게 수거 및 교체 작업이 가능하다.

신도산업의 조명시선유도봉은 신뢰성인증과 성능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최근 특허등록이 되어 교통신기술(NET)지정 신청 중에 있다.

조명 시선 유도봉에 대한 상품 문의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홈페이지(www.moosag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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