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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아이스하키] 인천해과고, 조 선두

중앙일보

입력

인천해양과학고가 제20회 유한철배 전국중고아이스하키대회 예선리그에서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인천해양과학고는 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예선 A조 3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으나 김홍익(2골) 등 주전들의 착실한 득점으로 보성고에 5-1로 승리했다.

인천해양과학고는 이로써 2승1패를 기록해 같은 조의 경기고와 경성고(이상 1승1무)를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B조의 휘문고는 경기시작 43초만에 김태인(1골.1어시스트)이 첫 골을 뽑아내는등 일방적 공세를 퍼부어 광성고에 5-1로 낙승을 거뒀다.

◇4일째 전적
△예선 A조
인천해양과학고(2승1패) 5(1-1 3-0 1-0)1 보성고(2무1패)
△동 B조
휘문고(1승1패) 5(2-0 1-1 2-0)1 광성고(3패)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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