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인재 직접 찾아 유능하게 키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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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는 지난 해 말, MK창업㈜ 리크루트(http://r.mkchangup.com)라는 새 부서를 만들었다. 창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전문가로서의 면목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곳이다.

주요 기능은 헤드헌팅과 고객만족 서비스 기능교육으로, 사내 직원 채용을 담당하는 김수연 과장과 황성빈 주임이 팀을 이끌어 나간다.

김수연 과장은 “사내 인사팀에서 전문가로만 팀을 꾸려 직접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재의 헤드헌팅을 외부에 맡기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MK창업에서는 회사 자체에서 인재를 캐스팅 하고 유능한 인재로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블라인드 면접은 MK창업㈜의 대표적인 인재발굴 시스템으로, 창업전문가가 되기위해 지원하는 지원자들의 이력서에는 학력을 넣는 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를 통해 입사한 직원들 중에는 대학 졸업을 하지 못했지만 영어가 유창한 해외 유학파도 있고, 지방 대학 출신이지만 남들이 따기 어려운 수많은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도 있다.


이재원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는 인재경영에 달려있다. 인재를 찾을 때, 이력서 서류 심사에 연연하다 보면 진짜 미래가치가 높은 인재를 놓칠 염려가 있어 회사 자체 내에서 리크루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으로 우리 기업에 맞는 유능한 재목으로 길러내고 있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방침을 전했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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