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울산 시내버스도 와이파이 가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다음달 1일부터 울산지역 시내버스 안에서 KT 가입자들이 무선 인터넷을 공짜로 즐길 수 있게 된다. KT는 이달 말까지 울산지역 시내버스 300대에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연말까지는 나머지 시내버스에도 구축하기로 울산시와 15일 협약을 체결했다. 시내버스 와이파이 서비스는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대구·광주에 이어 울산이 3번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