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자이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박희인(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11일 오후 1시55분 별세했다. 79세.
193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56년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71년 일본 도쿄교육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과학교육회장·광산지질학회장·지질학회장, 서울대 광물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됐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6일 오전 8시. 02-2227-7556.
지질학자이자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박희인(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11일 오후 1시55분 별세했다. 79세.
1932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56년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71년 일본 도쿄교육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구과학교육회장·광산지질학회장·지질학회장, 서울대 광물연구소장 등을 지냈고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 됐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6일 오전 8시. 02-2227-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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