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성별 맞춘 화장품 ∙ 바디 케어 기획상품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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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보너스도 풍족하지 않을 전망이라 주머니 속 지갑도 가볍다. 선물을 기다리는 어머니, 아버지, 여자친구, 남자친구 등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감동을 받을까.

추석 선물로 화장품 세트 인기
선물 고르기가 어려울 땐 역시 기획상품들로 눈을 돌려 보자.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알차게 구성돼 판매되고 있어 좋은 선물을 고르기에는 제격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 있는 선물 아이템이 있다. 바로 화장품이다. 나이 드신 어머니아버지께 화장품을 사드려 보자. 이런 걸 왜 사왔냐는 핀잔보다는 환한 미소를 띤 부모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친구, 남자친구는 물론 동생들에게도 화장품은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합리적 가격의 기획상품 다양
더바디샵에서는 올 추석을 앞두고 1만원대에서 3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화장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고객 연령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돼 고민을 덜 수 있다. 또 추석 동안 더바디샵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추석 선물 세트들은 기존가에서 최대 30% 할인된 특별가로 판매한다.

추석을 앞두고 출시된 더바디샵의 선물 세트는 더바디샵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 ‘화이트 머스크’, 우아한 플로럴 향 ‘모링가’, 매혹적인 벚꽃향 ‘체리 블라썸’, 상큼한 자몽향 ‘핑크 그레이프 후룻’, 환절기 보습을 챙겨줄 ‘비타민 E’ 세트 등 5종이다.

바디 케어 세트로 샤워젤, 바디로션, 바디버터, 비누 등 가을철 환절기 대비 보디 케어용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스킨 케어세트로 ‘비타민E’ 고보습 라인의 페이셜 미스트와 핸드크림, 립밤 세트가 있다.

나이·성별에 따른 다양한 기획상품 구성
핑크 그레이프 후룻 세트는 상큼한 자몽향으로 상쾌하고 촉촉하게 몸을 관리할수 있는 상품이다. 연인이나 여동생들에게 선물하면 좋다. 세트는 핑크 그레이프 후룻 샤워 젤 250mL, 핑크 그레이프 후룻 미니 바디 버터, 미니 배쓰 릴리(핑크)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 9900원.

모링가 세트는 우아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모링가 샤워 젤 250mL, 모링가 바디 로션 250mL, 모링가 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4000원.

비타민 E 세트는 환절기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에 좋은 선물이다. 더운 여름 바깥 활동으로 지친 피부를 가진 아버지나 남자친구 등에게 선물하면 좋다. 상품 구성은 비타민 E 훼이스 미스트, 비타민E핸드 크림, 스트로베리 립밤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5000원.

체리 블라썸 세트는 벚꽃의 매혹적인 향으로 바디 케어를 위한 상품이다. 어머니여자친구여동생 등에게 좋은 선물로 벚꽃향이 아름답다. 상품은 체리 블라썸 샤워 젤 250mL, 체리 블라썸 바디 로션 250mL, 미니 배쓰 릴리(핑크)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9000원.

화이트 머스크는 2초에 1개씩 팔리는 베스트 셀러 상품이다. 남녀 구별없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선물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상품은 화이트 머스크 샤워 젤 250mL, 화이트 머스크 바디 로션 250mL, 화이트 머스크 솝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2000원.

한편 더바디샵은 추석 선물 세트 수익금 중 일부를 아동, 청소년 성폭력 예방 관련 단체
에 기부할 계획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midi20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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